[런던 여행지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역사가 아주 깊은 도시 '런던'에 있는

여행지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런던은 영국과 잉글래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며

세계적인 글로벌 도시 중 하나입니다.

런던은 도시가 전통적이기에 도시를 돌아다니기만 해도 정말 재밌고,

가볼 만한 여행지가 엄~~~청 많기에 시간만 많으시면

최대한 모든 곳을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리지만, 만약 시간이 없을 경우

지금 제가 추천드리는 여행지 3곳은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1. 빅 벤

 

런던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빅 벤입니다.

빅 벤을 안 봤으면 런던 여행을 했다고 말할 수 없을 만큼 빅 벤은

정말 유명한 영국의 랜드마크입니다. 밤에는 빅 벤에서 노란빛 조명이

켜지는데 매우 아름답고, 매 시각마다 웅장한 종소리도 칩니다.

빅 벤의 또 다른 장점은 다른 여행지들과 무척 가까이 있다는 것입니다.

런던아이, 내셔널 갤러리등 유명한 곳도 있고,

빅 벤 주변 길거리에서 영국 근위병분들도 종종 보실 수 있습니다

빅 벤은 무조건 가보세요!!! 볼거리가 많습니다.

 

2. 런던 지하철

 

지하철을 여행지..?라고 하기에는 뭔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거나 두 번째 여행지 추천은 런던 지하철입니다.

굳이 제가 왜 런던 지하철을 이용해 보는 것을 추천할까요?

이유는 총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 번째 이유는

런던 지하철이 세계 최초 지하철이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한국은 대동여지도를 제작했습니다..)

그만큼 오래되었기에 몇몇 지하철 역은 리모델링이

된 반면 다른 지하철 역들은 19세기에 지은게 그대로 남아있는데요,

들어가 보시면 마치 19세기 역사 속에서 사는 거 같은 신비로운 기분입니다.

 또 다른 이유로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시간이 많이 없으신 분들이

런던을 효율적으로 즐기는 것들 돕기 위함인데요,

런던 지하철 노선 중에 지상으로 다니는 것도 있는데 그걸 타시면  빠르고

간편하게 런던 시내를 둘러보실 수 있어서 시간을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으로 지하철을 오래전에 지었다 보니 스크린 도어가

없어서 먼지가 많으므로 마스크를 챙기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대영박물관

대영제국 시절 영국은 정말 많은 식민지를 지배하고 있었는데요,

식민지를 지배하면서 그곳의 문화유산들도 영국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그 문화유산들이 이곳 대영박물관 안에 있습니다.

박물관 내부를 보시면 각 나라마다 정리해 놓았는데

고대 이집트나 로마제국등 없는 게 없습니다.

저 작은 공간에서 거의 모든 주요 국가들의

문화유산들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롭습니다.

대영제국은 얼마나 강했던 것인지.....

감도 안 잡힐 만큼 광활합니다.

영국의 역사를 알 수 있는 곳이니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 박물관 옆에 대영도서관도 있으니 구경하고 가세요!)

 

 

 

지금까지 런던 여행지 3곳을 추천드렸습니다.

자세히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최대한

한 공간에서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곳들만 추천드렸습니다.

저도 모든 곳을 가보지 못한 아쉬움이

남아있을 만큼 런던은 매력적인 도시이고

유럽 끝에 있어서 자주 방문하기도 어려운 여행지이니

최대한 모든 것을 즐기고 오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출처)

1. https://triple.guide/attractions/57a965bd-15e6-4947-8552-3851959b6465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2. https://brunch.co.kr/@2ndstockholm/65

런던 지하철에서 ‘전기톱 소리’가

3. https://moksin.duranno.com/moksin/view/article.asp?articleNO=36720

세계 유산의 보고 대영박물관

4. https://namu.wiki/w/%EB%8C%80%EC%98%81%EB%8F%84%EC%84%9C%EA%B4%80

대영도서관